
'비긴어게인' 유희열이 소속사 식구들을 위한 선물을 샀다.
6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에서는 리버풀에 방문한 비긴 어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준비를 하고 비틀즈 박물관을 찾았다. 유희열은 폴 매카트니가 내한했을 당시 사진도 찍고 함께 얘기를 했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추억을 나눴다.
멤버들은 존 레논의 '이매진' 뮤직비디오 현장을 재현해놓은 곳을 보며 감회가 남다른 듯 한참을 바라봤다.
기념품 코너도 찾았다. 유희열은 윤도현에게 "골라줘 샘 거"라며 소속사 아티스트인 샘김을 챙겼다. 이어 유희열은 권진아·정승환·이진아 등 소속 아티스트 11팀 선물을 골랐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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