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 K’의 최초 우승자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서인국은 2009년 타이틀곡 ‘부른다’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달려와’, ‘사랑해U’, ‘애기야’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 그는 2012년 KBS 2TV ‘사랑비’에 출연해 연기자로 깜짝 변신하기도 했다.
이후 ‘응답하라 1997’에 남자 주인공 윤윤제 역으로 캐스팅돼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또한, 지난 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는 타이틀 롤로 활약하며 시청률 역주행 신화를 썼다.
서인국은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며 새로운 행보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