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 각종 부동산 정책이 쏟아지면서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실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아파트가 있다.
대전 노은3지구에 들어서는 영무예다음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대전광역시는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4차 산업혁명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대동, 금탄 융복합산업단지 조성산업이 본격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영무예다음이 들어서는 노은3지구는 그간 10년 이상 노후된 주택들이 많아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이지만, 생활권이 좋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숲세권, 개발호재 등으로 인해 기존 주거자들은 이사를 가지 않고 오래 거주해왔다.
이 곳에 들어설 영무예다음은 총 17개동 615가구가 조성되며 단지 내에 편백나무 독서실과 건식사우나 시설 등 기존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자들의 생활 편의를 높여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노은지구는 대전 주요 도심으로 20분내에 이동할 수 있는 우수한 교통환경 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병원, 근린 생활시설 등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또 도보로 등하교가 가능한 초중교가 있어 좋은 교육환경까지 갖췄다.
무엇보다 영무예다음의 가장 큰 프리미엄은 숲세권이다. 단지 주변을 비롯해 단지 내 조경 비율이 33%에 달해 쾌적한 환경으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단지 내 평형대가 같아도 숲과의 인접 거리에 따라 매매가가 최대 5천만원까지 차이가 나기도 한다.
영무예다음의 관계자는 “요즘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환경을 모두 갖추고 있는 영무예다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반석 포스코더샵이 신규분양되면서 매매가가 상승하고 있어 영무예다음의 미래가치도 함께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어 문의가 많은 상황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