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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 걸스데이 유라가 시간요정으로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북한산 실외수영장 미끄럼틀 1등으로 타기에 도전한 다섯 도깨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최정원이 게스트로 합류했다.
이날 유라는 오전 3시 39분임을 알리며 등장했다. 유라는 "하나도 안 피곤하다. 원래 밤도깨비 체질"이라며 "볼링도 치고 TV도 보고 보통 6~7시에 잠을 잔다"고 했다.
이에 멤버들은 볼링 물따귀를 제안했고, 유라는 벌칙자로 이홍기를 택했다. 유라는 깔끔한 자세로 완벽한 물따귀를 선사해 웃음을 안겼다. 이홍기 역시 "형들보다 잘한다"며 감탄했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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