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동양인 최초 세계챔피언 윤석준이 ‘2017 니카코리아-쇼다운(스타워즈)대회 출사표를 던졌다.
윤석준은 수영강사로 시작해 2010년 부터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해 국내외 각종 대회를 섭렵하며 동양인 최초로 피트니스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윤석준등 역대급 레전드 선수들이 출전하는 ‘2017 니카코리아-쇼다운(스타워즈)’ 대회는 오는 9월 3일 17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ins.com
201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