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윤두준X임주은X딘딘, '힙' 터지는 동거 스타트

'힙' 터지는 동거인들이 온다. 하이라이트의 윤두준과 배우 임주은이 래퍼 딘딘의 집에서 동거를 시작한다.

25일 방송된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는 새로운 집주인과 방주인인 딘딘, 윤두준, 임주은의 첫 만남을 예고했다.

새로운 방주인인 윤두준이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첫 등장한다. 딘딘은 자신의 집에서 로맨스 동거를 기대하며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른다. 현재 MBC 주말극 '도둑놈, 도둑님'에서 매력 넘치는 악녀로 활약 중인 임주은은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은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한다. 

딘딘은 임주은의 등장에 말을 잇지 못하며 그녀와 로맨스 동거를 꿈꾸는 듯 한껏 광대승천한 모습을 보인다. 이때 초인종 소리와 함께 윤두준이 등장한다. 딘딘이 윤두준을 향해 "형이 왜 여기 와?"라고 버럭 소리쳐 웃음을 안긴다. 세 사람이 어떠한 동거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한편 후끈한 열기로 가득한 힙합 EDM 페스티벌 데이트를 즐긴 피오와 산다라박이 지코와 만남을 갖는 모습도 그려진다. 생애 첫 플라잉 요가에 도전해 인생 최대 위기에 직면한 아재 삼촌 김민종의 모습도 궁금증을 높인다.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줄 '발칙한 동거'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