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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 애플렉이 감독으로 컴백한다.
외신에 따르면 밴 애플렉은 아프간 전쟁 소재를 다룬 영화 'Red Platoon'을 차기 감독작으로 눈여겨 보고 있다.
'Red Platoon' 2003년 탈라반이 기습공격을 가한 미군 기지에서 모든 열악한 상황을 극복한 로메샤 대령을 그린 실화를 다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를 이끄는 주인공은 동생 케이시 애플렉이 나설 전망이다. 그야말로 형제가 함께 만드는 영화다.
밴 애플렉은 현재 소니픽쳐스와 캐스팅 및 제작 과정을 논의 중이며 확정되는대로 공식 발표하겠다는 입장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