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과 주요대학의 수시 1차 면접 원서접수 일까지는 10여일, 수시 1차 면접까지는 44일 가량 남았다.
2018학년도 대입은 수시모집 비중이 73.7%로 대폭 확대되었다. 이처럼 수시 전형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하공전, 한서대, 수원과학대, 연성대, 한양여대 등 항공과 주요대학의 수시1차 원서접수를 9월 11일부터 시작한다. 수시1차 전형의 면접전형은 대부분 10월 둘째 주부터 시작한다.
이런 가운데 면접으로 뒤집기는 가능할까?
2017학년도 인하공전 수시 64명 합격, 한서대 13명 합격, 2016학년도 인하공전, 한서대 61명 합격, 2015학년도 인하공전, 한서대 62명의 합격생을 배출하여 지난 3년간 인하공전, 한서대에만 200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는 ANC 항공운항과 관계자는 ‘가능하다’고 답했다.
“실제로 2017학년도 입시에서 면접전형까지 한달 남은 시점부터 본격적인 면접 준비를 시작해서 본인이 희망하던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에 입학한 합격생들도 다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항공과 합격여부는 면접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라고 ANC 항공운항학원 관계자는 강조했다.
“작년에 저랑 비슷한 성적은 받은 선배가 00대학에 합격했는데, 그럼 저도 00대학에 합격할 수 있겠죠?” 수험생들이 흔히 하는 질문 중 하나인데, 항공과 입시에서만큼은 이처럼 성적만으로 합격 여부를 예측할 수 없다고 한다. 항공과 입시는 성적 반영비율 가운데 면접반영 비율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며, 면접고사의 비중은 적게는 40%에서 많게는 100%에 이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비슷한 성적을 갖추고 있다고 해도 면접전형을 어떻게 치르느냐에 따라서 총점에서 큰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항공과 입시의 특징은 면접을 통해서 지원자가 학과적합성을 갖추었는지를 평가할 뿐만 아니라 나중에 승무원이 될 가능성이 있는 인재인가 하는 점까지 고려하기 때문에 말투, 표정, 억양, 자세, 걸음걸이, 표현방식 등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학생다운 패기와 풋풋함은 갖추고 있으면서 학과전공 및 승무원 직무에 대한 열망과 적합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충분히 표현해야 승산이 있다고 한다.
면접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항공과 입시생들이 집중해야 하는 것은 오로지 ‘면접 준비’라고 ANC 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는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항공과 주요대학의 수시 면접을 앞두고 준비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ANC 항공운항과학원에서는 항공운항 단기 특별반을 개설하여 수시 면접에 대비할 수 있도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단기간에 완성하는 과정이지만 학교별 면접 정보부터 메이크업, 헤어, 자기소개, 지원동기, 인터뷰 훈련, 항공운항과 전공소양, 이미지 메이킹 등 항공과 면접을 위한 커리큘럼은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항공과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수험생들도 참여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ANC 항공운항학원에서는 주요대학 항공과 면접일에 차량과 메이크업, 헤어를 지원한다. 담당 강사가 함께 동행하여 심리적인 안점감을 제공하고 ANC 수험생들이 좋은 컨디션의 조건에서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2018학년도부터 실시하는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의 남학생 선발은 수시모집에서는 실시하지 않으며, 정시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ANC 항공운항과학원 대표홈페이지를 통해서 각 학교별 입시정보 열람, 입시상담 신청이 가능하며, 강남항공운항학원, 홍대항공운항학원, 인천항공운항학원, 대전항공운항학원 각각의 홈페이지를 방문할 수 있다.
ANC 교대점, 홍대점, 인천점, 대전점, 부산점을 방문하면 정확한 항공운항입시 정보와 준비방법,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한서대 항공관광학과, 항공과 면접, 이미지체크, 스튜어디스학과 면접전형, 어학 특기자 전형, ANC수강료, 승무원학과 합격 가능성, 2년제 항공과, 4년제 항공과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