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명이 차기작으로 '변혁의 사랑' 출연을 확정지었다.
공명은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 남주인공 권제훈 역으로 합류한다.
공명은 최시원의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자 강수그룹 경영지원실 비서팀 과장으로, 금수저를 꿈꾸는 국내 최고 스펙을 가진 엘리트다. 강소라를 사이에 두고 최시원과 삼각 러브라인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명은 tvN '혼술남녀', KBS 단막극 '개인주의자 지영씨', 옥수수tv '뇌맘대로 로맨스LR', 최근 종영한 tvN '하백의 신부 2017'에 이어 '변혁의 사랑'까지 올해 상반기부터 하반기까지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어 차세대 열일킹으로 급부상 했다.
한편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3세 변혁과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제훈 등 세 청춘들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 반란극으로, 오는 10월 14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