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원히트원더 특집 내가 망할 것 같애?' 특집으로 꾸며졌다. 클라라, 김미연, 김상혁, 마크툽, 황보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미연은 "5년만 방송이다. 정말 반갑다"면서 용솟음치는 수다 본능을 자랑했다. 5년간 어떻게 지냈냐고 근황을 묻자 "엄마와 함께 천안에서 20년째 이어온 추어탕 식당을 하고 있다. 테이블 4개로 시작했는데 현재는 20개로 확장했다. 48년된 허름했던 건물 대신 신축 건물로 최근 완공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