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가 11월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원작 ‘테라’에서 호평받았던 캐릭터성과 그래픽, 논타깃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방대한 세계관 등을 갖췄다. 탱커(방어형 영웅)·딜러(공격형 영웅)·힐러(회복형 영웅) 등 다양한 역할을 가지고 있는 6명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정통 파티플레이가 장점이다. 지난 8일부터 진행한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가 단 4일 만에 50만 명을 넘어섰다.(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용, 무료, 구글·애플 앱마켓 동시 출시 예정)
로열블러드
게임빌이 100여 명의 자체 개발자를 투입해 만들고 있는 모바일 MMORPG. 중세 판타지 기반의 MMORPG로 왕족 혈통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벤트 드리븐 방식’이 전면 적용된 ‘돌발 임무’ 콘텐트로 MMORPG 본연의 재미를 제공하며, 100 대 100 규모의 RvR(진영전) 전투, ‘태세 전환 시스템’ 등으로 게임성을 극대화했다. 14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하고 25일부터 5일간 밸런스 테스트를 비롯해 게임성을 점검할 예정이다.(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용, 무료, 오는 4분기 구글·애플 앱마켓 출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