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진 및 선수단 ㈜효일은 지난 2017년 9월 10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영상콘텐츠제작계약 및 K-Pop 헬스 케어 해외진출 대표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근력 트레이닝을 담당한 경상대학교 오경모 교수, 운동관리와 운동방법을 담당한 한국체육대학교 정국현 교수, 체력관리를 담당한 태릉선수촌 천우호 박사, 재활운동과 교정운동을 담당한 차의과학대 스포츠의학대학원 원장 홍정기 교수 등 트레이너 교육과 콘텐츠개발 자문 교수들과 영상 콘텐츠 모델인 K-헬스 Hi Life 365 남자 대표단 2017 니카코리아 우승과 올스타 클래식 준우승자인 김창근 선수와 김종주, 구율림, 박형성 선수와 여자 대표단 김정화, 이현민, 정미리, 홍주연 선수가 참여했다. 그리고 대표단으로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2017 올스타 클래식 우승자 황철순 선수와 주이형 선수가 포함되어 있다.
K-헬스 대표단은 본 발대식에 참석한 THE CK PARTNERS 중국 북경투자사와 ㈜테무의 협력을 통해 국내 피트니스 산업의 활성화와 해외진출을 위해 운영 될 예정이다. ㈜효일의 IOT실시간 스마트 헬스 케어장비를 통한 측정 분석기반의 개인 맞춤형 운동처방에 사용 될 운동동작 영상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계획이며, 영상콘텐츠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4개 국어로 번역되어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효일에서 제작 보급되는 영상 콘텐츠는 국내 및 중국, 일본 등 해외 헬스, 피트니스 트레이너 아카데미 교육에 사용되고, 약 4,000 개의 운동동작을 추가 제작하여 전문 운동선수 체력증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전문가용, 청소년과 성인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일반형으로 구분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효일 송주희 대표는 “우리 선수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자긍심을 가지고 임해줄 것을 바라며, 오늘 발대식을 계기로 한국의 피트니스와 스포츠 산업이 세계로 확산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효일은 송주희대표가 개발하여 세계 최초로 특허 등록된 심리학 기반의 개인 성격유형을 분석시스템을 통해 성격유형별 운동선호 패턴에 맞는 운동방법과 운동 환경, 운동계획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알고리즘을 보유한 기업으로 개인 성향에 따라 운동을 추천하는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여 현재 사업화에 성공해, ICT와 IOT 연동 콤팩트형 생체신호 실시간 운동 측정센서를 국내 출연연 연구기관에서 기술이전을 받아 자체 개발하여 영화에서나 보던 첨단 측정 분석기술을 컴퓨터와 휴대폰으로 실시간 서비스가 가능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