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레저산업은 대한민국 지역 여행지를 홍보하고, 숨은 명소를 알리는 ‘대명 코리아 투어 페스타(9월25~11월28일)’를 개최한다.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이번 ‘코리아 투어 페스타’는 대명과 함께 전국을 탐험하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일상에 지친 직장인과 대학생, 가족 등이 경기도,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등 전국에 분포된 숨은 관광지를 여행하며,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여행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대명이 직접 발굴한 지역 고유의 체험거리들을 함께 소개해 눈길을 끈다.
대명레저산업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 투어 페스타는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지역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3개월 동안 열릴 예정이다”며 “내국인 뿐만 아니라 국내를 찾은 외국 관광객도 적극 공략해 대한민국의 여러 여행지를 소개할 것이다”고 밝혔다.
코리아 투어 페스타에는 국내 대표 관광 상품 뿐만 아니라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관광콘텐츠들도 만날 수 있다.
실제로 힐링 투어를 컨셉으로 구성된 단양지역은 대명리조트 인근에 위치한 만천하 스카이워크와 남한강을 따라 산책하는 단양 역사 문화길, 그리고 이끼가 덮인 터널 등 단양 대표 액티비티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유명한 관광지를 골고루 선정했다. 또한 경기도 양평지역은 용문산과 레일바이크 등으로 상품이 구성됐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이 있는 양양 지역은 자연 속 쉼터를 테마로 남대천과 설악산 대청봉, 오색령, 오색 주전골, 하조대, 죽도정, 남애항, 의상대 등 가족 구성원 모두가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명 측은 “코리아 투어 페스타는 이번 시즌을 시작으로 매년 같은 시기에 선보일 예정이다”이라며,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인 만큼 국내에 숨겨진 다양한 명소를 발굴해 고객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