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폭로로 화제에 올랐던 가인이 약 3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밤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인은 실크 소재의 얇은 상의에 가디건을 걸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가인은 '31' 촛불이 꽂힌 케이크 사진을 올리며 "너무 너무 행복한 하루였어"라고 덧붙였다. 이는 가인이 지난 20일 생일에 받은 케이크로 보인다.
한편 가인은 지난 6월 공개열애 3년 만에 결별한 주지훈의 친구로부터 대마초를 권유받은 사실을 폭로해 논란이 됐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