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도깨비' 이수근이 시간요정 장성규에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24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강릉으로 떠난 여섯 깨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입깨비'로 배우 천정명이 합류했다.
이날 JTBC 장성규 아나운서는 "2시 40분 18초를 지나고 있다"며 시간요정으로 등장했다. 이에 멤버들은 모두 깊은 탄식과 함께 실망감을 표출했다.
특히 이수근은 "JTBC는 아나운서가 한 명이냐?"고 물었고, 장성규는 "남자는 한 명이다"고 능청스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성규는 강릉의 대표 먹거리들을 상품으로 한 강릉 관련 퀴즈를 제출했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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