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W(JR, 아론, 백호, 렌) 신곡 첫 무대는 Mnet '프레즌트'로 결정됐다.
25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뉴이스트 W는 10월 10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매하고 다음날인 11일 'Mnet Present Special(엠넷 프레젠트 스페셜) - 뉴이스트 W'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Mnet 디지털 채널 M2(엠투)가 제작하는 '엠넷 프레즌트 스페셜’은 Mnet과 M2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다비치 이해리, EXID, 틴탑, 여자친구, 헤이즈, 용준형 등이 해당 방송으로 최초 컴백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뉴이스트 W 또한 특별한 방식으로 신곡 무대를 공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JR, 아론, 백호, 렌으로 구성된 뉴이스트 유닛 뉴이스트 W는 지난 7월 선공개곡 '있다면'을 발매하고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음악방송 출연이나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 MBC '음악중심' 2위를 기록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뉴이스트 이전 발매곡들이 재조명받으며 호평을 이끈 가운데, 뉴이스트 W로 보여줄 색깔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10월 10일 컴백하는 이들의 무대는 11일 '프레즌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