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철 이사, 혼수 시즌을 맞아 가구. 그 중에서도 침대는 휴식을 위한 제품으로 가구 중에서도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 제품이다. 최근 침대 시장의 트렌드는 단연 기능성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전통적인 가구 거리인 논현동을 중심으로 최근 학동역 인근까지 확대된 이른바 ‘학동역 침대거리’ 에서는 이미 국내 최초의 모션베드 전문 브랜드인 에르고슬립의 모션베드를 비롯하여 최근 모션베드를 잇따라 출시한 템퍼, 일룸, 한샘 등의 모션베드를 만나볼 수 있다.
모션베드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업계에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모션베드 전문 브랜드 에르고슬립은 최근 컨투어600(Contour 600), 컨투어330(Contour) 모션베드를 잇따라 새로이 런칭했다. 한, 미 시장에서 동시 출시된 컨투어600은 인체에 최적화된 공학기술로 허리 부분이 최대 5.5인치까지 슬라이딩 가능한 듀얼 컨투어 베이스를 내장하여 모션 작동 시 복부에 집중되는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주어 한층 향상된 편안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몸 전체의 압력을 효율적으로 분산시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제로지’ 기능과 혈액순환, 근육이완에 도움을 주는 미세진동 마사지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숙면과 여가를 위한 최상의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마찬가지로 듀얼 컨투어 베이스가 내장된 컨투어330은 상,하체각도 조절, ‘제로지’ 기능 등 모션베드의 주요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컨투어330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모션베드를 경험할 수 있어 특히 혼수를 준비하는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에르고슬립은 본격적인 이사, 혼수철을 맞아 10월 한달 동안 모든 모션베드 구매자에게 헤드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세트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43만원 상당의 스트레스프리 리클라이너를 추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