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 시절부터 은퇴까지…사진으로 보는 이승엽의 역사
지금은 전설이 된 장면. 2008 베이징올림픽 한일전서 승부를 가르는 투런홈런을 때려 낸 뒤
양팔을 들어 올리며 1루를 돌고 있다.
①2011시즌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소속의 박찬호(왼쪽)와 이승엽. 박찬호가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마친 뒤 공교롭게 이승엽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②1990년대 후반 삼성 신예 시절의 이승엽. 삼성의 플로리다 베로비치 전지훈련에서 LA 다저스 코치와 사진 촬영을 했다.
③이춘광씨는 이승엽의 정신적 지주이자 ‘이승엽 기록관’ 지킴이이기도 하다. 자택에 모아 놓은 이승엽 관련 기념구를 들어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④이승엽의 유니폼 배번. 이승엽의 역사이자, 시대를 가로 지은대타자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