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댄스코리아가 오는 11월 10일 서울에서 국제 오리엔탈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2년간 140기 6천명의 벨리댄스실용무용지도자를 배출한 국내1호 벨리댄서 안유진교수가 기획했다.
본 행사 1부에서는 이집트의 세계적인 국제페스티벌 주최자 란다카멜, 뉴욕 국제페스티벌 주최자 모하메드 샤힌, 일본 국제페스티벌 주최자 아미라 술탄, FID 1st Winner 일본의 마리안, 대만 아시아 태평양 오리엔탈 댄스 연합회 심사위원들의 공연 등 해외 벨리댄스 무용수들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국내 무용수로는 안유진 교수에게 사사를 받아 미국 BDUC 국제대회 1st Winner 수상자 김미선교수(상명대 콘서바토리벨리전공). 2017뉴욕 맨하튼 NYC 국제대회 1위 수상자박지윤. 대만&방콕 아시아 태평양 국제 대회1위 수상자 김성규, 신제나. 2017뉴욕 NYC 국제대회 2위수상자 한지수. 2016FID 국제 오리엔탈댄스 대회 수상자 박고은, 김지윤, 노은서와본 행사주최자인 국내1호 안유진 교수(상명대 콘서바토리벨리전공 학과장)의 이국적인 전통벨리댄스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집트현지의 뮤지션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1930년 이후 아랍의 타랍을 라이브로 연주한다.
본 행사 2부에서는 현재 활발히 공연 활동을 하고 있는 김미선의 BKMS 무용단, 곽나영의 벨라무용단, 서성희의 라스샬루이 무용단, 이광영의 코델리아 무용단, 이두나의아벨라댄자 무용단, 이지현의아르드주니어 무용단, 이연숙의YS무용단, 안유진의 벨리코리아 그룹이 함께하여 오리엔탈댄스와 아랍음악의 만남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