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민지 커플, D라인 포착…둘째 태명은 '만투'
박지성과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지성과 김민지 전 아나운서를 소개시켜 준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12일 인스타그램에 "박지성 근황"이란 글과 함께 "민지 어머니인 오명희 화백의 런던 사치갤러리 초대전에 참석한 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성은 수트를 입고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실크 롱드레스를 입고 있다. 김민지 아나운서의 D라인에 임신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배성재 아나운서는 "현재 뱃속에 사내아이 '만두2', 줄여서 '만투' 보유중"이라며 둘째 태명도 전했다.
지난 10일 박지성의 장모인 동양화가 오명희 교수는 딸 김민지가 둘째를 임신 중이라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