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의 추가 부동산 대책발표 여부에 시장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이로 연 이은 규제로 관망세를 보이는 서울 부동산 시장의 수요가 매매에서 전세로 옮겨가는 추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의 규제 강화로 아파트 매매가 하락을 기대하는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의 눈치싸움이 이어지면서 시장이 어느정도 진정되는 모습이지만 아직 안정화 된 것으로 보기에는 어렵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비쳤다.
그리고 규제 집중 지역인 서울 및 수도권 외 지방 광역시에 대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며 특히 올해 하반기 착공하는 KTX 울산역 복합환승센터로 주목해야 된다고 전했다.
사업비 2519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인 복합환승센터가 완공되면, 하루 이용객이 약 6.9% 상승한 1만 835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인근에 위치한 6개의 산업단지와 울산과학기술원의 근로자와 지역 간 이동과 출장이 잦은 근로자들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타 지역에서 울산 접근성이향상돼 관광객 및 방문자 수도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이에 복합환승센터와 울산전시컨벤션센터 등의 인프라를 품은 KTX 울산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의 주상복합 오피스텔 ‘KTX울산역 퍼스티안’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하 6층~지상 28층 규모의 해당 오피스텔은 근린생활시설 55호실과 오피스텔 700실로 구성되어 있다. 울산 교통의 요충지인 울산역로에 위치하고 있으며KTX울산역까지 차량 3분거리이다. 언양IC, 서 울산IC, 국도 24호선, 삼동~KTX 울산역간 도로(예정) 등으로 지역 내외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오피스텔 실내에는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전기쿡탑, 비데,전동 건조대 등 필수가전이 풀옵션으로 제공되며 홈네트워크 시스템 및 무인 택배 시스템을 적용하여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 센터를 보유하고 있고,단지 옆 대형근린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 고정수요와 향후 인근 2만 7천여세대(예정)를 위한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서며,프랜차이즈 카페를 비롯해 병 의원, 약국, 학원 등 수요에 맞는 다양한 시설이입점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