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신영의 횡설수설한 고백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는 강경준과 장신영이 결혼을 앞두고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면내시경을 받은 장신영은 "검사 받으러 다녀올께" 라고 말하며 입을 맞추는 강경준에게 "한번 더 해줘"라며 노골적으로 스킨십을 요구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경준은 “마취가 되서 그런지 다른 게 안 보였나 보다. 어우 괜찮았어”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장신영은 “아무 것도 기억이 안 난다”며 강경준의 눈을 피해 TV를 시청하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