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홍이 폴댄스 강사와의 진한 스킨십에 출연진들이 발끈했다.
4일 오후 E채널 '별거가 별거냐 시즌2'에서는 박수홍이 별거남들에게 폴댄스를 추천했다.
박수홍은 별거남 배우 남성진, 강성진, 전 야구 선수 박용근과 함께 폴댄스 학원을 방문했다.
이어 한 명씩 폴댄스 강사와의 커플 폴댄스 시범을 보여 이를 모니터 하던 아내들의 질투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열의를 보이던 박수홍은 강사와 함께 고난도 동작에 도전하며 민망한 스킨십을 했다.
이에 박지윤은 "경찰 불러라. 자기 힘으로 버텨야지 왜 선생님한테 매달리냐"라고 말했고, 김지영은 "저건 소송감이다. 신고해야 한다"라고 발끈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