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예능 대모' 노사연, '조다니엘' 조세호, '남심 스틸러' 하연수, '대세돌' 강다니엘이 출연해, 영화 '범죄도시'를 패러디 한 '범죄자의 도시' 파이널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세 개의 팀으로 나뉘어 상금 쟁탈전을 벌였다. 경찰 팀이었던 김종국·하하·양세찬·하연수 팀은 유첸파 유재석·이광수·지석진·노사연 팀의 금고 위치를 가장 먼저 알아냈다.
그러나 김종국이 이름표를 뜯기며 탈람하며 팀에 분열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하하와 양세찬은 개인전으로 금고 찾기에 나섰다. 양세찬은 금고를 여는 하하의 이름표를 떼며 아웃을 시켜 상금을 독식하려고 했다. 때 이광수는 경찰파의 금고를 찾아내 먼저 문을 열고 상금을 차지했다.
이를 알게된 김종국은 하하와 양세찬에게 화를 냈고, 심지어 녹화 끝나고 모이라고 분노했다. 이를 듣던 하하는 PD에게 "그만 두겠다. '인기가요'로 옮겨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조세호는 "그럼 그 자리에 제가"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