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와 함께 타이틀곡 ‘되돌리고 싶다’ 제목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황치열은 엔틱한 느낌의 대형 시계 앞에서 눈을 감은 채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이다.
노래 제목 ‘되돌리고 싶다’ 콘셉트에 맞게 황치열은 행복했던 지난 날을 회상하며 추억에 젖은 모습. 가을 남자의 공허함과 쓸쓸함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매일 듣는 노래’를 잇는 황치열표 감성 발라드로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되돌리고 싶다’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아픔을 견디지 못하고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남자의 감정을 담아낸 노래이다. 13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고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쓴 ‘매일 듣는 노래’의 작곡가 한길이 오직 황치열만을 위해 다시 한 번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