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원 박서준 이광수가 그룹 몬스타엑스 응원에 나섰다.
7일 몬스타엑스는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쇼콘을 열고 4000여 팬들 앞에 신곡 '드라마라마'를 소개한다. 첫 컴백 무대에는 많은 화환이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원은 드라마 '쌈마이웨이' 속 유행어 "애라는~"으로 화환 문구를 보냈다. "애라는~ 진짜~ 진짜 드라마라마 너무 기대되잖아~! 몬스타엑스 이번 앨범 대박나세요"라는 응원을 건넸다.
박서준은 "대박나서 우주대스타 되길"이라며 궁서체 화환문구로 힘을 보탰다. 이광수 또한 "시란을 지배하는 자 몬스타엑스! 드라마라마 대박!"문구로 타임오프 콘셉트를 적극 홍보했다.
몬스타엑스가 이날 오후 6시 발매하는 신곡 '드라마라마'는 힙합 느낌을 살린 어반 펑크(Urban Funk) 장르의 곡이다. 주헌, 아이엠 등이 랩 가사를 완성했다.
황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