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의 성수기를 맞아 에어뉴질랜드가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일본을 경유하는 인천-오클랜드 왕복 항공권은 80만원, 편도는 4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한다.
특히 에어뉴질랜드에서만 경험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이코노미 스카이카우치를 추가한다면 힘든 장거리 여행을 보다 더 편하게 가족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요금 기준으로 아이 1명을 동반한 3인 가족의 경우 왕복 290만원부터 항공권 구입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4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출발일은 2018년 4월 26일까지이다. 내년 설 연휴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서둘러 준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최근 에어뉴질랜드는 모든 항공요금의 유효기간을 1년으로 확대하고, 비수기 성수기 요금을 통합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게 되었다.
또한 항공산업 전문 사이트인 에어라인레이팅스닷컴(AirlineRatings.com)에서 5년 연속 세계 최고항공사로 선정, 미국 최고 여행 잡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가 선정한 최고 항공사로 뽑히는 등, 최상급 항공사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석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