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Mnet '스트레이키즈'는 5화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라는 설명을 달았다. 지난 2014년 YG 서바이벌 '믹스 앤 매치'에 이어 '스트레이키즈'에서도 JYP와 YG 연습생 대결이 실현된 것. 방송 당시 출연한 연습생들은 아이콘, 데이식스 등이 되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공개된 '스트레이키즈' 예고에선 "꼭 이기고 오겠다"는 연습생들의 각오가 담겼다. YG의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심상치 않다"고 했고 JYP의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는 "기를 죽이겠다고 에이스를..."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지난 4회에서 이민호가 첫 탈락자로 뽑힌 가운데 다시 부활의 기회가 있을지 전원데뷔의 꿈을 그린 '스트레이키즈'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