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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하이 글로벌 "빅뱅 태양의 콘서트에서 ENT캐시 프로젝트 발표 "
에임하이 글로벌(대표 왕설)이 빅뱅 태양의 마카오 콘서트 중 진행된 별도의 발표회에서 "한류스타와 ENT cash를 접목하는 서비스에 대해 협력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국 최초의 글로벌 블록체인프로젝트로 ENT캐시는 한국 상장업체 Aimhigh Global이 발기했으며 분산화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ENT는 블록체인의 응용으로 체인상의 모든 데이터들은 전부 추적되며, 활동내역들은 투명하게 공개되고 막후조작을 단속한다.
지난 21일 열린 발표회에서 한국의 상장회사인 Aimhigh global의 대표와 ENT프로젝트의 발기인을 맡고 있는 왕설 대표는 ENT가 무엇인지, 앞으로 사용되게 될 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왕설 대표는 "블록체인기술을 기반으로 한 ENT Cash를 통해 많은 스타 연예인 들의 팬덤 문화에 편리성과 확장성을 제공하고, 이를 위해 다수의 엔터테인먼트회사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콘서트 티켓 판매, 음반 발매 및 파생상품까지 ENT Cash로 지원하여 팬덤 문화가 하나의 산업, 경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활용가치를 확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 10월 중순 중국의 남경에서 일본의 유명한 영화배우인 마리아 오자와가 ENT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의향을 밝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콘서트의 주최사이자 세계적인 기획사 LIVE NATION도 언급한 ENT cash를 선보이는 에임하이글로벌은 이를 발판으로 향후 티켓정보 등록, 판매금액 계산, 팬들의 티켓구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어플리케이션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 발표했다.
업체 관계자는 "블록체인기술을 응용한 ENT Cash가 국내, 외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산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융합을 촉진하고, 확장성과 수익성이 보장된 한류문화에 다양한 블록체인기술이 활용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가는 시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ENT cash가 주요한 지불 수단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된다면 이러한 시장에서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정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