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은 지난 2016년 상반기 기준 91%에 이른다. 국민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처럼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관련 시장도 끊임없이 성장을 거듭 중이다. 스마트폰 사용환경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등장해 동영상, 음악, 게임 등 각종 콘텐츠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주)케이앤피네트웍스의 공유형 웹하드 '넷파일'이 최근 스마트폰 스트리밍 서비스를 오픈해 사용자들에게 편리한 스트리밍 환경 제공에 나섰다고 밝혔다.
넷파일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넷파일의 스마트폰 스트리밍 서비스 오픈은 넷파일 기존 이용 고객들에게 희소식임은 물론이고 신규 고객들의 유입 또한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넷파일은 스마트폰 스트리밍 서비스 오픈을 보다 많은 사용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무료 스트리밍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1일부터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넷파일 회원에게 모바일 홈페이지 내 스트리밍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모바일 실명인증 가입 회원이라면 누구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동영상 파일 실시간 감상이 가능하다.
한편 넷파일은 국내 최대 규모의 공유파일 및 콘텐츠를 보유한 공유형 웹하드다. 넷파일 관계자는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PC용 넷파일접속기 및 모바일 앱 등을 이용해 원하는 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검색하고 다운로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또한 용량제한 없는 저장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데이터는 유효기간 없이 무기한 보관된다. 회원별 서비스 이용 및 활동 내역에 따른 포인트 혜택 등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하는 등 회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