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강도 부동산 규제로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의 거래량이 줄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경기도 광명 시흥 일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명의 경우 광명 사거리역과 철산역 등 지하철 7호선이 위치하고 있어 강남 생활권과 연결 돼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일대는 구로, 가산디지털 단지와 가까워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다.
게다가 올해 12월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진행될 광명시흥테크노밸리에는 1조7천52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첨단 R&D, 산업제조, 유통, 주거단지가 함께 들어서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 '판교~광명시흥~광교로 이어지는 4차 산업혁명 혁신클러스터가 조성될 것'으로 전망되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
이러한 가운데 광명과 시흥의 중간에 위치한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테라스'는 특화 설계를 적용한 새로운 아파텔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삶의 질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반영한 테라스를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투룸, 알파공간, 안목치수를 적용해 타 오피스텔에 비해 공간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빌트인 세탁기·냉장고·49인치 TV 등 생활 필수 가전 풀옵션 제공, CCTV·홈네트워크 시스템·디지털도어록·대기전력차단스위치·전기쿡탑 등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해 거주자의 편리한 생활을 도모한다.
신안산선 목감역이 개통 될 경우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이용 시 강남까지 30분대 도착이 가능하다. 수원광명고속도로로 수원까지는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그밖에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KTX 광명역을 통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으로의 이동도 어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