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는 오래 머물고 싶은 고객 니즈에 맞춰 얼리 체크인부터 레이트 체크아웃까지 꽉 찬 시간을 보내며 완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스테이 롱거, 엔조이 모어’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최대 30시간 동안 머무르며 레저시설 혜택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휴식형’과 파라다이스시티의 아트워크를 감상할 수 있는 도슨트 투어와 함께 라운지의 스페셜 런치가 제공되는 ‘예술형’ 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티 아워즈 인 파라다이스(30 Hours in Paradise)’ 패키지로 이용 가능한 ‘휴식형’ 옵션은 얼리 체크인(오전 11시)과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5시)을 통해 머무는 동안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영장,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피트니스 센터 등 부대시설을 2회씩 이용할 수 있으며, 온더플레이트 런치 뷔페 2인, 5만원 상당의 파라다이스 크레딧 혜택까지 제공된다.
시각과 미각을 충족시키는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는 ‘예술형’ 옵션은 모든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일 최대 20명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되며, 1인당 4만원(VAT 포함)이 추가된다. 이 옵션 상품은 얼리 체크인(낮 12시)에 맞춰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런치세트를 제공하며, 오후 2시부터 파라다이스시티 곳곳에 위치한 주요 예술 작품을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둘러보는 도슨트 투어가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계정현 통합커뮤니케이션팀장은 “파라다이스시티를 찾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1박 2일을 꽉 차게 이용할 수 있는 옵션 상품을 기획했다” 며, “이번 겨울에는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지루할 틈 없이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옵션 상품 2종은 주중(월-목) 전용 프로그램으로 휴식형 옵션인 ‘서티 아워즈 인 파라다이스(30 Hours in Paradise)’ 패키지의 판매기간은 내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가격은 38만원(디럭스 룸 기준, 10% 세금 별도)부터다. 예술형 옵션은 오는 12월 1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