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 가볍고 튼튼한 ‘키즈 신학기 가방’ 출시
[사진1] ‘노스페이스 키즈 스프링 스쿨 팩’ 이미지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초등학생 신학기 선물로 안성맞춤인 ‘2018 S/S 키즈 신학기 가방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노스페이스 ‘키즈 신학기 가방 컬렉션’은 ‘학교는 탐험이다’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아이들의 활동 특성에 맞춰 다양한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의 어깨와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게를 540g 이하로 줄이고, 일반 폴리 원사보다 약 1.5배 내구성 강한 인비스타 코듀라 원사를 사용해 제품 마찰 및 마모를 방지해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체 곡선에 맞춘 어깨끈 설계로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위급 상황을 대비해 비상 호루라기와 야간 보행을 위한 반사 라벨을 적용하는 등 세심한 안전 장치들을 더했다. 모든 제품에는 신발 주머니와 인형이 세트로 제공된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키즈 스프링 스쿨 팩(KIDS SPRING SCH PACK)’은 튼튼하면서도 540g 이하의 매우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소지품 보관과 확인이 쉬운 멀티 포켓을 적용해 수납성을 높였고, 각 포켓마다 그림 라벨을 추가하여 아이들이 내용물을 손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활동 패턴에 맞춘 경쾌한 컬러 배색을 통해 활동적이고 캐주얼한 느낌을 준다. 색상은 카메오 블루, 민트, 핑크, 블루 4가지이다. [사진2] ‘노스페이스 키즈 스프링 스쿨 팩’ 제품컷 또 다른 제품인 ‘노스페이스 키즈 두잉 백팩(KIDS DOING BACKPAC)’은 500g 이하의 무게감으로 최상의 경량성을 자랑하는 동시에 알찬 내부 수납 공간으로 편리성을 높인 제품이다. 아이들이 내용물을 쉽게 볼 수 있도록 전면에 메시 포켓을 적용했고, 앞판 하단에는 지퍼 포켓을 적용해 분리 수납이 가능하다. 또한, 어깨끈 부분에 불필요한 스폰지를 걷어내 땀 배출을 원활하게 했고, 산뜻한 컬러를 사용한 별 포인트를 적용해 발랄한 느낌을 강조했다. 색상은 핑크, 네이비, 블랙, 라일락 4가지이다. [사진3] ‘노스페이스 키즈 두잉 백팩’ 제품컷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노스페이스 키즈 포호노 스쿨 팩(KIDS POHONO SCH PACK)’은 노스페이스의 대표 인기 백팩인 ‘빅샷’과 ‘핫샷’의 키즈 버전 제품이다. 가방 측면에 보냉 및 보온 기능이 있는 물병 포켓을 적용해 실용성을 살렸고, 어깨끈 부분에 불필요한 스폰지를 걷어내 땀 배출을 원활하게 했다. 색상은 라이트 핑크, 네이비, 블랙 3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사진4] ‘노스페이스 키즈 포호노 스쿨 팩’ 제품컷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이번 시즌 선보인 노스페이스 키즈 가방은 아이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해 경량성 및 내구성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수납공간과 안전 장치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며, “캐주얼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춰 아이들을 위한 연말 및 신학기 선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saltdoll@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