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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인영과 뮤지컬배우 류정한이 부모가 됐다.
황인영의 소속사 측은 2일 "황인영과 류정한이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형용할 수 없이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두 사람은 동료 선, 후배 사이에서 2016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신앙을 바탕으로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됐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해 3월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10개월 만에 2세를 출산하며 부모 대열에 합류, 인생 제2막을 열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