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가 아기만 바라봄 (Only for Baby)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GSK(한국법인사장 홍유석)는 자사의 아기전용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가 탤런트겸 영화배우 이보영씨를 모델로 지난 12월 25일부터 ‘아기만 바라봄(Only for Baby)’ TV광고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기만 바라봄’ 광고 캠페인에서는 2년 전 딸을 출산한 이보영씨가 아이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는 지적인 엄마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광고는 엄마들이 신플로릭스를 선택하는 이유로 신플로릭스가 아기 전용 폐렴구균 백신으로 아기만을 위한 입증된 효과와 안전성임을 강조했다.이번 광고는 오는 12월 25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타고 있다.
GSK 소아백신 사업부 홍성욱 팀장은 “7년 전 국내에 출시된 신플로릭스는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쌓은 방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아기 전용 폐렴구균 백신1, 2”이라며, “’똑똑한 엄마’이보영씨와 함께 하는 이번 TV광고 캠페인을 통해 아기만을 위한 신플로릭스의 입증된 효과와 안전성이 더 많은 분들께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년 IMS 데이터 기준 전 세계 백신 판매 1위GSK가 만든 신플로릭스는 아기 전용 폐렴구균 백신으로 생후 6주부터 접종할 수 있다. 1, 3현재 시판되는 폐렴구균 백신중 처음으로 미숙아들에서도 우수한 면역원성 및 내약성을 입증해, 재태기간27주~36주의 미숙아에게도 접종 가능하다.
신플로릭스는 지금까지 영유아들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해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성질환 뿐 아니라 급성중이염에 대한 우수한 예방효과를 꾸준히 입증해왔다.
영유아 약 24,000명을 대상으로한 대규모 임상시험(COMPAS)을 통해 백신포함 혈청형에 의한 침습성질환 100%, 급성중이염 70% 예방효과를 입증했으며, 핀란드에서는 24개월 미만의영유아에서 연간 12,000건 이상의 급성중이염으로 인한 항생제 구매량 감소를 이끌어냈다.
최근 발표된 스웨덴연구에서는 폐렴구균백신 도입전후 10년간 중이염관련 진단 및 시술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신플로릭스 접종 지역에서 중이염관련 진단 및 환기관 삽입술이 타폐렴구균백신접종 지역에 비해 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또한 신플로릭스는 최근 WHO 연구진이 참여한 문헌고찰 연구 및 국제백신보급센터(IVAC)폐렴구균백신 평가보고서에서 혈청형 19A와 6A에의한 침습성 질환에 대해 유효성이 있다고 언급되었다. 이러한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플로릭스는현재 전 세계 125개국 이상에서 허가 받아 5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필수 예방 접종 프로그램에 선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