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에브리원]배우 이정진(40)과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본명 이혜민·30)이 연인 사이로 알려졌다.
이정진의 소속사 엔터스테이션 측은 "두 사람이 지난해 6월 즈음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7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골프 등 운동을 좋아해 함께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정진(왼쪽)과 이유애린. [사진 일간스포츠]이정진은 '더K2'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등의 드라마와 '말죽거리 잔혹사' '마파도' '피에타'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현재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2'에 출연 중이다.
[사진 MBC에브리원][사진 MBC에브리원]이유애린은 '비디오스타'에서 빨간색 고급 외제차는 본인 차가 아니라고 해명했다.이유애린은 2010년 걸그룹 나인뮤지스로 데뷔해 지난해 6월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며 팀을 탈퇴했다. 이유애린은 지난해 9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해명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유애린은 아버지가 대형 로펌 대표라는 소문에 대해 "이 소문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아버지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낙하산으로 연예인이 됐다'는 소문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를 했다"고 말했다. 고급 외제 승용차를 두 대 소유하고 있다는 소문에는 "흰색 스포츠카 한 대만 소유하고 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