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예비신랑 정창영과의 웨딩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정아는 13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혼자가 아닌 예비신랑이랑 웨딩촬영을 했어요. 잘생겼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정창영의 소속팀 유니폼을 입고 웨딩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정아와 정창영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정아는 오는 4월 창원 LG 세이커스 정창영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5살 연상연하 커플로, 약 1년여간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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