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모도 백점만점이다.
가수 아이유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32회 골든디스크 음원부문 대상을 품에 안은 당일 대기실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유는 '아이유팀 모두가 열일해 준 골든디스크'라는 글과 함께 무대에 오르기까지 준비 과정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스태프들에게 자신을 맡긴 채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뭘 입어도 예쁜 아이유의 미모 역시 대상감.
이 날 솔로 무대부터 오혁과의 듀엣까지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 아이유는 무대마다 전혀 다른 분위기를 뽐내 팔색조 매력에 정점을 찍었다.
한편 아이유는 수상소감을 통해서도 아이유팀에 대한 고마움을 표한 바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