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 가수 조권이 전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 대해 언급했다.
조권·김규종은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조권은 최근 JYP를 떠나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로 둥지를 옮겼다. 16년간 JYP와 함께한 조권은 "JYP 간판이 달릴 때부터 있었다. 그때가 13세였는데, 당시 선예·지소울 등도 함께였다"고 추억했다.
이어 큐브 생활에 대해 "저번 주에 컴백 무대를 가졌다. 활동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직원들게 많이 만나고 있다. 매니저와 점차 친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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