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의 컴백곡 ‘주인공’이 베일을 벗었다.
‘가시나’ 열풍 후 5개월만에 컴백을 알린 선미가 18일 오후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주인공’의 첫 선을 보였다.
타이틀곡 ‘주인공’은 레트로풍의 신스와 베이스가 가미된 웅장한 비트 위에 세련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 선미의 다채로운 컬러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선미는 ‘가시나’ 때 처럼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그녀만의 매력포인트가 강해진 모습이었다.
포토타임에서도 귀여움과 시크함을 오가는 매력을 발산하면서 컴백을 알렸다.
'매력발산 구간.. 포인트안무'
'파격을 넘어선 파격'
'섹시vs도발'
'때론 시크하게.. 때론 귀엽게'
'숨길 수 없는 댄.스.본.능'
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8.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