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고속철도 개통으로 출퇴근과 접근성만 편리해진 것은 아니다. SRT역사 주변으로 새로운 주거 및 상업시설이 확장될 계획이기 때문이다.
현재 평택에서 가장 주목받는 SRT고속철도 역사는 지제역이다. 1호선과 연결되어 수원, 서울로 이동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안성IC에서 출발하는 산업단지 통근버스인 간선급행버스(BRT)가 연결되어 평택시청 인근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과 명문학교인 평택고, 평택시청 주변 학원가 등 교육시설 이용도 편리해 진다.
또한 지제역 주변으로 이마트 평택점과 가재지구(4,898세대), 영신지구, 동삭지구 등 다양한 택지개발 이슈가 많아 평택의 신중심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지제역은 고덕국제신도시와 올 하반기부터 운행에 들어갈 고덕 삼성반도체 산업단지(289만㎡)를 비롯해 삼성반도체 단지의 1.7배에 달하는 첨단 복합산업단 브레인시티(2021년 준공)를 연결하는 중심 축 역할을 해 새로운 평택 프리미엄벨트를 연결하는 중점적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러한 프리미엄의 중심에 ‘지제역 더브레인 신동아 블루아’가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지제역 더브레인 신동아 블루아’는 지제역까지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정리역과 지제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평택-제천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외 4대 고속화도로가 인접해 접근성이 좋은 편이며, 송탄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지상 24층 9개동 787세대(예정) 규모의 ‘지제역 더브레인 신동아 블루아‘는 중소형(59, 74, 84㎡) 구성의 대단지로 고덕삼성, 브레인시티, 지제역의 프리미엄 벨트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평택 최저수준인 600만원대의 분양가로 공급된다.
분양 관계자는 "또한 창립 조합원에게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전액 지원, 확정분담금 보장 등의 혜택은 물론, 사업진행이 중단될 경우 납부한 납입분담금과 업무추진비 전액을 환불해주는 안심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