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가 대한민국 1% 패션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모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81년 전통의 실무중심 교육 기관으로 높은 취업률과 창업률을 기록하며, 이수한 학점에 따라 전문학사 또는 일반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학점은행제 패션전문학교이다.
내신과 수능성적은 미반영이며 면접(80%)과 적성검사(20%)를 기준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패션디자인학 전공, 니트디자인, 웨딩드레스디자인, 한복디자인, 모델리스트, 구두디자인, 패션비즈니스학 전공과 패션마케팅, 패션MD, 패션쇼핑몰, 스타일리스트 등 학과별 세부과정을 운영하여 취업과 창업에 유리한 인재를 양성 중이다.
패션실무 멘토교수인 이상봉디자이너, 박윤수디자이너, 박춘무디자이너, 황재근디자이너 등 유명한 스타디자이너 교수진과 함께 김도형디자이너, 명유석디자이너, 이청청디자이너, 하동호디자이너 등 신진디자이너들의 특강을 더해 현장감 있는 강의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각 전공에 유학과정과 해외 취업과정을 신설해 글로벌 패션인재 양성에 대한 집중교육을 실시 중이며 해외취업과정은 패션분야의 해외취업을 목표로 현지 취업환경에 맞춘 패션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현장에서 사용하는 단계별 실무영어를 익히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전개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배양해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2018년 신입생 선발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패션 전공에 관심 있는 학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한 일일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패션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정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