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 타자' 이승엽. 어릴 적 아버지 차 앞에서 심오한 포즈까지. 자신의 유년 시절을 기억하 듯 두 아들(은혁, 은준)의 유년시절을 특별하게 기억에 간직한 아빠, 장남 은혁이에게 마음이 더 간다는...그러나 고집스러운 성격은 둘째 은준이 자신을 더 닮았다며... 은퇴식에서 어머니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린 그. 나로 인해 어머니가 더 빨리 돌아가신 것 같다는... 은퇴식에서 뒷 모습으로 더 품격 있는 존재감을 과시한 최고의 타자, 사나이 이승엽! 경복고 재학당시 투수였던 이승엽. 나의 시작을 잊지 않고자 했던 그. 삼성 입단 후 구단의 권유로 타자전환은 신의 한 수 였다는... 한국 프로야구사에 한 획을 긋고 은퇴한 후 KBO 홍보위원과 야구 재단 설립을 위해 야구 발전에 끊임없이 기여하고 있는 그. 인생 이야기 프로에서도 긴장감을 털어버리는 능숙한 모습은 역시 이승엽 선수. 앞으로도 "어떤 일을 하듯 반드시 야구 관련일을 할 것이다"라며 배트를 휘둘렸던 사나이. 한국 프로야구사에 한 획을 긋고 은퇴한 후 KBO 홍보위원과 야구 재단 설립을 위해 야구 발전에 끊임없이 기여하고 있는 그.JTBC3 FOX Sports 신프로 사진에 담긴 숨은 이야기(사.담.기)에서 긴장감을 털어버리는 능숙한 모습으로 인생 사진을 이야기한 스포츠 스타! 이. 승.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