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는 영매 엘리스의 고향 뉴멕시코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어린 시절 자신이 살던 집에서 벌어지는 정체불명의 사건을 파악하기 위해, 공포가 시작된 비밀의 문을 여는 하우스호러 영화다.
시리즈 사상 최대의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하고 '컨저링', '겟 아웃'을 뛰어넘는 성적으로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의 특별 관람포인트를 세 가지를 소개한다.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는 시리즈를 관통하는 영매 '엘리스'의 어린 시절을 다룬 프리퀄로 그녀가 뉴멕시코에 살았던 1953년부터 '인시디어스' 첫 번째 편이 시작되기 바로 직전까지의 이야기를 다룬다. 모든 시리즈에서 영매로 출연해온 엘리스역 배우 린 샤예의 존재감은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의 빼놓을 수 없는 관람포인트 중 하나다.
해외 언론과 평단에서도 이미 '린 샤예는 그 자체로 비명이다', '직감, 장악력, 그리고 빼어난 유머 감각까지 갖춘 강력한 여주인공 린 샤예' 등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는 시리즈 내에서 수많은 악령들을 만난 엘리스의 특별한 능력이 시작된 시기의 이야기로 감춰왔던 어린 시절의 비밀을 밝힌다.
제작진들이 입을 모아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 자신한 것은 물론 이미 국내에서도 열쇠귀신이라는 애칭까지 얻은 키페이스도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의 주목할 만한 관람포인트다.
키페이스는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의 시사회에서도 세대를 불문하고 쇄도하는 인증샷 요청 등 뜨거운 인기를 확인하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손가락 끝에 열쇠가 달린 소름끼치는 압도적 비주얼만큼이나 영화 속에서 강력한 악령으로 등장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엘리스의 고향인 뉴멕시코주 파이브 키스(Five Keys) 마을과 엘리스의 과거 등 많은 비밀을 내포하고 있는 키페이스 악령의 활약 또한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의 놓쳐서는 안될 기대 포인트다.
제임스 완X블룸하우스라는 흥행공식의 저력은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를 통해 또 한번 입증됐다.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는 앞서 개봉한 미국에서 '겟 아웃'을 뛰어넘는 오프닝 스코어로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4억불 시리즈로 등극, 월드와이드 흥행수익 1억 4천불을 돌파하며 무서운 위력을 과시했다.
이에 질세라 국내에서도 개봉과 동시에 각 프로덕션의 앞선 흥행작 '컨저링' '겟 아웃'의 오프닝 스코어를 훌쩍 뛰어넘으며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역대급 속도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흥행신화를 이어가기 위해 다시 뭉친 제임스 완과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은 이전 시리즈에 비해 좀 더 현실적이고 스릴러적인 면모가 더해진 특별한 공포영화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로 역대급 성적을 거두며 전 시리즈의 기록들을 매일 경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