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콘이 '주간아이돌'에 뜬다.
7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곡 '사랑을 했다'로 컴백한 아이콘이 출연한다.
정규 2집 '리턴'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8개월 만에 화려하게 컴백한 아이콘이 '주간아이돌' MC들과 뛰어난 합을 자랑한다.
이날 아이콘은 '주간아이돌'의 새로운 시그니처 코너인 '마법의 안무'에 첫 도전한다. 다른 사람의 노래에 본인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야 하는 고난이도의 미션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아이콘은 본인들의 '리듬 타' 안무와 트와이스의 '하트 셰이커' 노래가 어우러진 예시 영상이 등장하자 멤버들 간의 긴급회의를 소집해가며 열의를 보인다. 이어 박력 있는 안무에도 상큼 발랄한 멜로디에 깜찍한 표정과 제스처까지 더한다. 하지만 노래가 이어질수록 방황하는 멤버들이 속출한다.
최근 숙소 이전을 통해 각자의 방을 가지게 된 아이콘은 개성이 묻어나는 방사진과 함께 멤버별 방 콘셉트부터 그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까지 전한다.
아이콘과 트와이스의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은 7일 오후 6시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