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현지시간) 미국 팝 음악계의 거물 퀸시 존스(85)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방카(37)와 데이트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존스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냈다.
존스는 뉴욕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12년 전 이방카와 데이트한 적이 있다"며 "그녀는 지금까지 내가 본 가장 아름다운 다리를 갖고 있었다. 비록 잘못된 아버지를 뒀지만…"라고 말했다.
또한 "당시에 디자이너 토미 힐피거가 '이방카가 당신과 저녁을 먹고 싶어 한다'고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존스가 주장하는 2006년 당시 이방카는 25세로 재러드 쿠슈너와 결혼하기 3년 전의 시기다.
이방카는 "랜드 암스트롱을 굉장히 존경할 뿐이다. 우리는 단순한 친구"라고 염문설을 부인한 바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