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에 신곡 롤러코스터로 컴백, 차트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청하가 패션엔 ‘화장대를 부탁해3’에서 선보인 공항패션 속 백팩이 여성백팩은 물론 남자백팩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 보여준 청하의 공항패션은, 그녀의 매력 포인트인 여성스러운 허리라인이 잘 강조된 캐주얼룩과 깔끔한 비즈니스룩 두 가지였는데, 각 스타일에 맞게 코디된 여성 백팩과 브리프케이스가 또 다른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녀가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두 가지 제품은 패션스타트업 브랜드 ‘로디나트’의 신상 슈레이스 백팩으로, 신발끈(슈레이스)을 이용하여 나만의 가방으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친츠 가공된 원단을 사용하여 내구성이 좋고, 비에 젖지 않으며, 두 곳으로 분리된 수납공간이 있어 뒤쪽엔 노트북, 앞쪽엔 여러 가지 소지품을 안전하고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뒤쪽에 있는 스트랩을 이용하면 여행용 캐리어에 완벽히 연결돼 여행 백팩으로 손색이 없고, 숄더스트랩을 이용해 어깨에 착용하면 비즈니스백으로도 활용 가능해, 다양한 용도를 원하는 실용적인 남자백팩의 수요가 여성백팩 못지않게 높아 커플 백팩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블랙과 화이트로만 구성된 컬러와 컨셉은 연예인 백팩에 관심이 많은 신학기 여대생 백팩은 물론 학생, 20대 여성, 30대 이상 직장인 백팩으로도 매칭하기 좋다.
한편, 로디나트 슈레이스 백팩은 ‘애피샵 branch’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런칭 이벤트로 두 종류의 슈레이스를 증정하고 있다.
이승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