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뜬' 배정남이 형님들을 위해 '배식당'을 열었다.
27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캐나다 로키 투어를 즐기는 김용만 외 3명과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등으로 기상한 배정남은 여행에 지친 형님들을 위해 특별식인 삼계탕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김치는 물론 각종 밑반찬까지 챙기며 6첩 반상을 대접했고, 이에 멤버들은 "아침부터 이게 웬 횡재냐. 웬만한 삼계탕집보다 낫다"고 기뻐했다.
그러나 배정남은 이후로도 라면·밥 등 계속해 메뉴를 내놨다. 그러자 김용만은 "이제 그만해도 되는데?"라고 백기를 들어 웃음을 안겼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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