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호텔 고양이 개관 5주년을 맞아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할인은 엠블호텔 고양이 위치한 일산과 발음이 비슷한 13(일삼)일에 방문하면 적용 받을 수 있으며, 뷔페레스토랑 ‘쿠치나M’과 중식당 ‘죽림’에서 제공한다.
쿠치나M은 런치 뷔페를 25% 이상의 할인율이 적용된 금액에 제공한다. 평일 런치는 3만3천원, 주말 런치는 6만5천원이다. 쿠치나M은 라이브 오픈 키친 스타일 뷔페레스토랑으로 그릴, 웨스턴, 아시안, 일식, 파스타 등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런치에는 셰프들이 막 쥐어주는 스시와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맛 볼 수 있다.
죽림은 단품요리를 준비했다. 죽림은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중식당으로, 계절 식재료를 사용해 1년에 4번 선보이는 계절 테마 코스요리로 유명하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코스 요리 중 마지막 식사 차례에 나오는 자장면, 볶음밥, 짬뽕 등을 40% 이상 할인이 적용된 가격에 맛 볼 수 있다. 자장면과 볶음밥은 7천원, 짬뽕은 1만원이다.
또한 쿠치나M과 죽림 이용 고객이 영수증을 지참하고 일라고 베이커리를 방문할 경우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엠블호텔 고양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개관 5주년을 맞아 그동안 엠블호텔 고양을 사랑해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관광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꾸준히 도모할 것”이라 말했다.
엠블호텔 고양의 ‘지역 주민 특별 할인 이벤트’는 올 한해 매월 13일마다 제공하며, 대상은 고양, 파주, 김포 지역 주민이다. 일행 중 1명만 지역 주민이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할인 혜택 적용을 위해서는 지역 거주지를 증명하는 서류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엠블호텔 고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