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화이트데이가 성큼 다가오면서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평소 마음에 담아둔 그녀에게 이 기회를 빌어 진심을 담은 선물과 함께 고백하거나, 연인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함이다.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여심을 설레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을 제안한다. 소중한 그녀에게 사탕보다 더 달콤한 사랑을 담아 건네는 선물로, 화이트데이가 더욱 특별하고 로맨틱한 하루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소중한그녀의일상을책임질데일리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물하고 싶다면 깔끔한 디자인의 데일리백에 주목해보자. 가방은 출근길, 등굣길 및 외출 시 항상 휴대하기 때문에 여성에게 선물하기 가장 좋은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선물로 가방을 살 때 가장 꼼꼼하게 체크해야 할 점은 가방 내부의 구성이다. 매일 들고 다녀야 하는 가방이므로 수납이 쉬워야 하며 내구성까지 고려해야 한다. 여기에 트렌디하고 깔끔한 디자인이라면 선물 받을 이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수 있어 금상첨화다.
MCM의 ‘패트리샤 비세토스 사첼’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자아내는 디자인이다. MCM의 비세토스 패턴이 적용된 코티드 캔버스로 제작돼 부드럽고 가벼워 데일리백으로 활용도가 높다. 내부에는 작은 물건을 쉽게 수납할 수 있도록 3개의 공간과 지퍼 포켓이 있어 원하는 아이템을 정돈해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꼬냑, 블랙, 화이트 3가지로 선보이며 미디움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오랜 시간 사랑을 받고 있는 MCM의 패트리샤 백은 이번 시즌 ‘파크에비뉴 엣지 페인팅’ 디자인으로 새로운 컬러감을 선보여 화이트데이에 데일리백 선물로 제격인 숄더백이다. 특히 봄에 어울리는 메리골드 오렌지와 이그조틱 옐로우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가방의 테두리를 비비드한 컬러의 에지 코트로 마무리해 측면에서 볼 때 확연한 색상 대비가 이루어져 특별한 느낌을 더해준다. 스몰, 미디움, 라지 3가지 사이즈로 선보이고, 스페인산 소가죽으로 제작돼 부드러운 감촉과 광택을 자랑하며 가죽의 탄력이 우수해 제품 형태의 유지력이 좋고 내구성도 뛰어나다.
미니 사이즈의 백을 선호하는 여성에게는 MCM의 ‘밀리 스타 아이드 버니 비세토스 체인 장지갑’을 추천한다. MCM의 아이코닉한 비세토스 패턴 위에 토끼 페인팅을 유쾌하게 장식한 지갑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체인 스트랩을 활용해 미니멀한 숄더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6개의 카드 칸, 2개의 지폐 칸, 1개의 동전용 지퍼 포켓으로 구성됐다. 꼬냑, 베이지, 소프트 핑크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사랑하는연인과의다정한커플아이템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연인 간의 사랑스러운 커플 아이템을 맞추고 싶다면 간단한 잡화나 참(Charm) 장식 종류를 고려해보자. 커플 아이템은 두 사람 사이의 로맨틱한 추억으로 남겨지기 마련이므로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이 필요하다. 이때 간단한 카드 케이스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커플 아이템으로 잘 어울린다.
또한, 가방이나 파우치 등에 달고 다닐 수 있는 참은 앙증맞은 캐릭터 디자인으로 선택하면 데일리 패션에 트렌디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게다가 언제나 연인과 함께라는 느낌까지 선사해 더욱 로맨틱한 선물이 될 것이다.
MCM의 ‘에센셜 빅토리 플라워 카드 케이스’는 케이스 전면에 위치한 빅토리 플라워로 트렌디한 느낌을 더한 카드 지갑이다. 다채로운 색상의 3D 빅토리 플라워 패치를 붙여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면을 담아냈다. 또한 2번째 위치한 카드 칸의 색상을 달리해 깔끔하면서도 색다른 느낌을 준다. 색상은 블랙, 레드 2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MCM의 ‘빅토리 패치 래빗 참’은 MCM의 3D 입체 패치인 빅토리 패치를 활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더해준다. MCM의 비세토스 패턴 캔버스로 만들어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며 몸통에 부착된 패치의 조화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쉽게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루비 레드, 꼬냑 2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